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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은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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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좌 선생님, 장편소설 『흐릿한 하늘의 해』로 33회 PEN문학상

서용좌 선생님, 장편소설 『흐릿한 하늘의 해』로 33회 PEN문학상

전남여고 31회 선배이면서 우리 39회의 은사님이신 서용좌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시고 모교에 재직하실때, 안행강, 문부자 선생님과 함께 세분 선생님께서는 재학생들에게 우상과 같은 존재이셨다.  

당시에 독일어를 가르치셨고 후에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독일언어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셨으며 현재는 명예교수이시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열하나 조각그림』, 연작소설 『희미한 인(생)』, 소설집 『반대말 · 비슷한말』, 장편소설 『표현형』등이 있고 
이화문학상(2004), 국제PEN광주문학상(2010), 광주문학올해의 작품상(2013), 광주문학상(2014), 제30회 PEN문학상 문학활동상(2014) 등을 수상하셨고 2017년 12월 22일에는 장편소설『흐릿한 하늘의 해』작품(2017년 6월 발행)으로 제33회 PEN문학상 소설부문에서 본상을 수상을 하셨다.

집필활동을 하시면서 4회 국제PEN한국본부 광주지역위원회 회장을 맡고 계신다.
최근 사부님의 건강이 좋지 않으시다는 말씀이 있으셨다. 은사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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