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제 임기가 만료되어 갑니다.
그동안 동문여러분의 사랑과 협조로 모교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창회도 여러 선 후배님들의 후원으로 크게 활성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마지막 총회를 남겨 두고 임원진들은 어떻게 하면
보람있고 뜻있는 총회를 개최해 볼까 노심 초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임원진의 힘만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어느 기관에 손을 벌릴 수도 없는 일 저와 차기 회장님이
각 각 250만원씩 후원금을 내서 여러분께 좀 더 나은 선물을
드리고저 합니다.
15,000만에 티켓을 구입하시더라도 ,20,000원 정도의 선물이
채워질 것이므로 선물용 특히 자기 동기들에게는 빳지가
들어 가므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티켓을 가져 가지 않은 기수는 가져 가 주십시요
그리고 각 기당 3분 이상 회지 광고및 후원금을 협조해 주시면 회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습니다.
동창회를 운영하면서 동문 여러분께 협조를 구하는 일이 제일
어려운 일인 줄 알면서 더우기 경제사정이 힘든 상황에서
말씀드리기가 민망하지만 동창회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아 주신 여러 선후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면서 지난 2년간은 참으로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