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2017년 5월 25일 모교 개교90주년 기념 총동창회에서  
최영륜(40회) 동문과 류혜경(44회) 동문이 다섯번째로 <자랑스런 전남여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영륜 동문은 전남대 의대 소아과 전문의로 명의로 알려졌으며
평소 인품이나 성품이 온화하고 덕이 있어 선후배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전여고인으로서 닮고 싶은 여성상으로 덕을 실천하고 효를 실천하는 모범이 되고 있다.

류혜경 동문은 부부가 함께 성공적인 병원(서광병원) 운영을 하고 있으며 개인의 성공을 넘어
사회환원의 의미로 사랑의 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였으며
서구청 장학회(여성 2명)에 매년 500만원을 기부해오고 있다.
모교에도 장학금 천만원과 발전기금 500만원을 2017년에 기부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협조하기로 하였다.

* 윗쪽 사진은 40회 최영륜 동문
  중간 사진은 44회 류혜경 동문 
  아래 사진은 2017년 5월 25일, 자랑스런 전여고인상을 28대 김영(40회) 회장이 수상하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