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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이어지는 자랑스런 전남여고 서울동창회장 김매지(45회)

영원히 이어지는 자랑스런 전남여고 서울동창회장 김매지(45회)

   존경하는 전남여중⦁고등학교 서울동창회 동문 여러분~

  전남여자중∙고등학교 서울 동창회 회장직을 새로 맡게 된 35회 고광희입니다. 이 아름다운 봄날에 여러 동문들이 모여 이런 뜻깊은 행사를 열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 니다. 저 역시 참으로 오래 만에 모교를 방문하여 이처럼 축사를 하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저희는 모교인 전남여자중∙고등학교라는 참으로 유서깊은 같은 울타리 안에서 꿈에 부풀었던 아름다운 시절을 보냈다는 즐거운 인연으로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인연은 저희들을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셨던 훌륭한 선생님들과 여러 선후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모범적인 전통을 가진 가히 독보적인 동창회로 발전해 왔음은 우리 모두의 긍지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희들을 지도해 주셨던 은사님들과 선후배 동문들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2년여 동안은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인해 동창회 활동이 다소 위축되어 왔습니다만,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요즘 저희 서울 동창회에서도 금년에는 ‘재학생 초청 서울 캠퍼스 투어’를 재개하여 모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합니다.

  모교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의 동창회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역대 회장님들, 임원님들, 동문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코로나 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창회를 잘 운영해 오신 양병숙 회장님을 비롯한 현 운영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회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25일
제33대 전남여중고 서울동창회장고광희(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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