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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졸업 50주년을 맞이하여 장학금 2300만원을 모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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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31회 50주년 졸업 기념행사 준비에 비서진이라도 있었으면 싶게 바삐 계시겠지 했습니다. 오메---, 임경순 선생님--- 혹시? 꽃예 선생님이 아닐까?--- 딱 맞았네요. 저희반에는 고 2때 古語 (한문) 을 가르치시러 들어 오셨다고 기억되는군요. 꽃예 선생님, 하니까 주기운 선생님--- 했더니 선배님의 글에 주기운 선생님 소식이 뒤 따라 오네요. ♪ --- 꽃예가 시집을 가게 된다면 주기운과 나근호가 둘러리 스고--- ♪ 그런 노래가 불릴 정도로 세 선생님께서 삼총사 이셨지요?! 선배님 같은 제자들 몇명만 있다면 은퇴하신 선생님들이 덜 외로우셨을텐데--- 선배님은, 이래저래 이쁜짓만 골라 하시는군요. 이렇게 큰 장학금 액수를 글거 모으시느라 전화 다이얼은 얼마나 돌리시고 멜은 얼마나 많이 보내셨을까? 옆에서 도와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