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행사 준비에
몸과 마음이 어디에 있는 줄 모르게 바쁘셔서
또 하나의 가족은 당분간 잊고 계시려니 했었는데---,

하나에 충실한 사람은
열가지 일에도 어찌할 지
눈앞에 보인다는 그런 비슷한 말이 생각나게 합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 가며 준비를 단단히 하고 계시니
다른 일로 참석을 못 하시게 되는 동기분들 까지도
선배님의 정성을 고마워 하시리라 믿습니다.

금하 선배님의 사진이 눈 빠지게 기다려 집니다.
미국에서는 어느 선배님이 오시나?
제가 알고 있는 세분을 머리에 그리고 있는데 나중에 제 짐작이 맞았나 볼렵니다.

금하 선배님, 김용님 선배님 그리고 서용좌 선배님께 화이팅을 외치며,

32회 후배 강명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