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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할머니를 닮았다는 제 손녀의 사진 동봉합니다 작성자강명희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3/07/09 08:41 조회수: 846
미쎄스 코리아 선발대회인가? 세 선배님들 왜 이렇게 미인들이신가요? 예쁘면서 공부도 잘하면 뭐라고 했더라? 고개를 갸우뚱? 하니까 한쪽귀로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던 답이 쏟아지네요. 才色兼備 선배님께서 올리신 글은 선배님이 지어내신 글인지, 아니면 세월속에 묻혀 내려오는 글인지---알수는 없지만 제 맘에 꼭 드는말이네요. 사진속의 세분이 윗글의 주인공들인듯 싶네요. 저는 선생님도 사장님(의사선생님 포함—의사선생님도 돈을 버시니까)도 못해 봤지만 두가지를 다 합친 마눌님 명함을 45여년 지니고 있군요. 김용임 선배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절로 배우는것이 많아 더욱 선배님의 글이 기다려집니다.

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