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그곳까지 갔어도 얼굴만 먼 발치에서 뵙고 돌아 왔습니다

웬만하면 휴가를 하루 낼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아서

그냥 되돌아 올 수 밖에 ..

아유!
 
나도 언제쯤 맘대로 모임에도 가고 너부러지게 앉아서 웃고

떠들어도 보고 할까요?

이대로 가단 숨 거두는 날까지 이렇게 살게 될거 갔습니다.

그래도 이게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만족하며 행복하다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선배님 .

한번 들르셔요 맛있는 점심 함께 하게요

항상 감사드리며

        후배  김용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