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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글 달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작성자김용임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14/07/17 08:25 조회수: 814
우리 동문들 이렇게 답글 달기가 힘든데도 들어오셔서 열심이신 분들을 보면 역시 전남여고 란 찬사가 나옵니다. 어제 몇번을 쓰다 지우다 결국 다 지우고 오늘 다시 맘을 다잡고 들어 왔습니다. 그래도 우리 동창 홈핀데.. 강명희 아우님 ! 어디선가 봤음직한 풍경 데자뷰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우리 동기도 모였지요 작은 옷을 가져다가 작은 친구에게 입혀보고 작은 기쁨으로 팥빙수 한그릇씩 얻어 먹었습니다. 젠사이도 오랫만에 맛보고.. 이것 먹으러 화순까지 우르르 몰려가서 깔깔대는 폼이 16세 여고 1학년

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