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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전여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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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2011년) 자랑스런 전남여고인상~ 안행강, 김용님 동문

제3회(2011년) 자랑스런 전남여고인상~ 안행강, 김용님 동문

세번째로 <자랑스런 전남여고인상> 수상자는 안행강(30회, 한빛고등학교 교장) 동문과 
김용님(31회, 소아과 전문의, 효창요양병원)동문이다.
총동창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모교의 발전과 명예를 선양하는데 공로가 있어 
2011년 5월 25일 개교 84주년 기념식과 역사관이 개관하는 날에 이 상을 수상하였다.


안행강 동문은 23대 동창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문화재보존위원으로서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발상지인 모교 본관을 광주광역시 지정 기념물로 
지정받기 위한 노력과 역사관 개관을 위해 문화재복원을 위한 기금마련 등 공로가 크다.

1968년 모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총동창회와 인연을 맺었고 1972년 퇴직 이후
고증석 8대·9대 회장(14회)시절 총동창회 총무를 맡아 소태동 동문회관을 마련하였고
본인이 동창회장을 맡았을때 소태동 동문회관을 시세보다 높은 가격(1억4천만원)에 매각하기도 하였다.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많이 하였고 현재 담양 한빛고등학교 교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김용님 동문은 22대 동창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모교의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총동창회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으며 
모교 재학생들의 인재양성과 교육평등 실현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서 장학회를 '재단법인 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장학회'로
한단계 도약된 장학재단으로 발전시킨 공로가 크다.

김용님 동문은 2010년도 전남의대 정기총회에서 전남의대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부부(부군 김용일- 광주기독병원장, 조선대병원장 역임)가 함께 의사로서 역사의 현장에서 아픔을 나누며 
질병의 고통을 치료했고 사회적 약자들과 동행해 왔다. 
사회활동을 통한 배려와 나눔의 삶 또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제일 위쪽 사진은 안행강 23대 회장(30회)
  두번째 사진은 김용님 22대 회장(31회)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은 김정자 25대 회장(34회)이 상을 수여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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