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사회복지법인 복음자리(이사장 신명자, 40회 동문)가 제29회 아산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신명자 동문은 고 제정구 국회의원의 부인으로 복음자리 대표이며 평화3000 손숙 님과 공동대표로
남편의 뒤를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아산재단, 제29회 아산상 시상식 개최 [메디포뉴스 2017년 11월 23일자에서 옮김]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1월 23일(목) 오후 2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대강당에서 제29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 최초의 가정폭력·성폭력 전문 상담기관이자 여성 인권운동단체로 여성폭력피해자 인권보장을 위한 제도와 인식개선에 힘쓴 한국여성의전화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하는 한국여성의전화에는 상금 3억원이 주어졌으며, 의료봉사상 한국구라봉사회에 1억원, 사회봉사상 복음자리에 1억원,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총 6개 부문 12명(단체 포함) 수상자에게 총 7억 7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분이 신명자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