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4월 3일(화) 낮 12시 동문회관에서 4월 정기간사회가 열렸다.

전금자(41회) 총무의 사회로 이희정(39회) 총동창회장의 인사말, 한안순(41회) 서기의 전차회의록낭독,
이복남(39회) 회계의 전월결산보고, 기은자(26회) 역사관장의 역사관 보고, 주화자(27회) 동문의 장학재단 보고, 
안건토의 등으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기타 안건으로 다음 5월 간사회부터 회의시간을 11시 30분으로 조정하여 진행하기로 토의하였다.
지난 달 건의사항으로, 동문회관의 냉온방기를 새로 구입설치할 것이 받아들여져 기쁨을 더했다.

특히 강정란(43회)모교 교장선생님이 참석하여 동창회에 인사말과 모교 재학생들을 위한 협조 요청을 하였으며, 
이사회에서는 제작 지원을 결정하여 모교의 학생들과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29대 임원단에서는 기별 간사회비와 91주년 기념행사 티켓비용 그리고 광고협찬, 기별 장기자랑에 대해서 
협조요청을 하였다. 

이날 53명이 참석하여 근래에 가장 많은 동문이 출석하였으며 
지휘에는 한안순(41회) 동문이 반주에는 노명란(40회)동문이 수고하였다.

간사회가 끝난후 식당(임실가마솥추어탕집)으로 이동하여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