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시더나무 그늘』(220쪽, 도서출판 현대문예) 제4호가 금년 5월 10일 출판되었다.

전남여자중·고등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시더나무 문학회'는 2012년 『시더나무 그늘』창간호를 출판하였고
2014년에 2호를, 2016년에는 3호를 출판함으로써 2년마다 회원들의 작품을 발표해오고 있다.

현재 문예자(28회) 동문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무국장에 김형미(34회) 동문이
고문으로 최정자(20회), 최은경(27회)동문이
자문위원으로 서용좌(31회), 김옥애(32회), 백추자(34회), 오소후(34회), 이은자(40회), 이미란(44회) 동문이
수고하고 있으며 38명의 회원들이 시, 수필, 소설, 번역, 평론, 시조 부문에서 작품활동을 하고있다.
 
개교 91주년 기념 총동창회에 200여권을 기증하여 당일 동문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고
후배 문학도들에게 귀감이 되고있다.


* 윗쪽 사진은 앞표지, 제일 아래쪽 사진은 뒷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