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영어를 가르치셨던 송하 이제범 선생님(87세)께서는 39회 졸업생들과 다음 카페에서 각별한 인연이 맺어졌다.
39회 졸업생들의 카페 '전남여고 39회 모여라'는 2001년 6월 7일 졸업 30주념 기념 홈커밍데이의 감격과 아쉬움을 담고자 만들어졌는데,
이 카페 '자작글 시'방에 이제범 선생님께서 2005년부터 쓰신 원고가 하나 둘 모여 『소나무 숲』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2011년 5월 30일에 탄생하게 되었다. 
'소나무 숲'은 2005년 11월에 이 카페에 처음 올려주신 원고의 첫 제목이기도 하다.

슬하에 2남 2녀를 두셨는데 모두 장성하였고, 서울 위례지구에 살고 계신다.
현재 사모님께서 많이 편찬하시다는 전언이 있었다.

윗쪽 사진은 앞 표지
가운데 사진은 속 표지
아래쪽 사진은 39회 카페 운영자인 제자 김영희가 송하 선생님의 원고를 받아본 후 쓴 소감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