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7월 3일(화) 오전 11시 30분, 동문회관에서 7월 간사회가 열렸다.
전금자(41회) 총무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번 간사회는 김정자(16회) 이사님외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희정(39회) 총동창회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김정자(29회) 신임 장학재단 이사장과 김행자(31회) 신임 역사관장의 인사말
그리고 강정란(43회) 모교 교장으로부터 새로 부임한 김정애 행정실장의 소개가 있었고
기타 안건토의 시간에는 10월 간사야유회에 대한 장소선정(영광 불갑사, 원자력발전소) 보고도 있었다

또한 간사회에서는 6월 정기이사회에서 동문회관 보수에 관해 논의 되었던 내용이 전달되었고
보수할 곳을 업자와 함께 실측을 위해 동문회관 이곳 저곳을 돌아보았다.
우선 최소한의 경비로 1층 회의실과 입구복도, 화장실을 보수하기로 하였다.

기타 한안순(41회) 서기의 전차회의록낭독과 이복남(39회) 회계의 전월보고가 있었으며
지휘에는 조숙자(28회) 동문이, 반주에는 노명란(40회) 동문이 수고하였다.

8월 간사회는 열리지 않으며
9월 간사회 날부터 월 1회, 간사회가 끝난 후 임원들과 신청한 간사들을 중심으로 동요교실이 열림을 공지하였다. 
동요교실에서 배운 노래는 내년 총동창회 무대에 올리기로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