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8월 11일 더위가 한창일때
천경자(11회, 본명 천옥자, 2015년 사망)동문의 둘째딸 김정희씨가 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라서
전남여고(역사관)를 방문하였다.

천경자 화백은 고흥출신으로 전남여자고등학교와 도쿄여자미술전문학교(1944)를 졸업하였다.
1983년 은관문화훈장, 1979년 대한민국예술원상, 1971년 서울특별시 문화상, 1955년 대한미술협회전 대통령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맨 위쪽 사진에서 왼쪽이 이향희(41회) 역사관 관리실장, 가운데가 천경자 화백의 차녀 김정희 님, 
오른쪽이 김행자(31회) 역사관장
두번째사진은 강정란 모교교장과 함께
맨 아래 사진은 2015.10.22자 연합뉴스에 올라온 천경자 화백의 사진을 옮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