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10월 4일(목), 간사야유회가 영광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처음 신청자가 45명이었는데 여러사정으로 몇분이 불참하여 35명이 다녀오게 되었다.
오전에 한빛원자력발전소 견학이 있었으며 오후에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불갑사를 관람하였다.
닐씨도 청명하였고 좋은 숲과 바다까지 볼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나들이였다.

전체 진행에 전금자(41회) 총무가 수고하였고
29대 임원들이 일을 분담하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한빛원자력발전소 홍보실에서 기념품 등 도움을 많이 주었으며
모교 강정란 교장선생님께서도 음료수를 협찬하셨다.

기타 이희정(39회) 총동창회장으로부터 교장선생님을 대신하여 강당의자 기부행사에 대한 안내를 하였고
10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역사관 강좌와 11월 3일 간사회 일정까지 관심을 갖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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