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안녕하십니까?
 
  지난 10월 14알 밤 꽃처럼 별처럼 2009년 추억의 동창회,에 참여해 주신300여명의 동창생들과 200여명의 회원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법 쌀쌀한 밤공기에도 끝까지 참여해 주신 선배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교 개교 83년이라는 긴 세월과 각각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온 흩어져있던 동문들이 지난 10월 14일밤에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한솥밥을 먹고 출연자로 또는 관람자로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만남이었습니다. 우리 전남여고의 단결이었습니다.

   이제 기쁨과 추억을 안고 제자리로 돌아간 우리들 나와 가정,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한 건실한 일꾼으로 더욱 힘내 주시기 바랍니다. 꽃처럼 더욱 아름답게 별처럼 더욱 빛나소서.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 10. 16일

                     전남여자중.고등학교 동창회장   김 정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