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2019년 첫 간사회가 설연휴가 끝난 다음날인 2월 7일(목) 오전 11시 30분부터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사회는 전금자(41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이희정(39회) 동창회장의 인사말, 전차회의록 낭독(41회 한안순), 회계보고(39회 이복남), 역사관보고(31회 김행자), 
장학회보고(29회 김정자)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남여중고동창들로 이루어진 '시더나무 문학회'(회장 27회 최은정)에서 참석하여 
동창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하였고
김옥애(32회) 동문의 전라남도문화상 수상소식과 
송영숙(32회) 동문의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소식 등을 전하기도 하였다.

또한 전남여고 졸업생들의 대학진학 내용의 보고와 졸업생들이 총동창회에 가입금 없이 자동가입을 추진하기로 하였고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총동창회가 3.1운동기념추진위원회에 참여단체로 가입함을 알렸다.
그리고 개교92주년행사에 대한 의견수렴도 있었다.

이날 지휘에는 조숙자(28회) 동문이, 반주에는 노명란(40회) 동문이 수고하였다.

간사회가 끝난 후 점심식사가 임실추어탕 식당에서 있었으며
오후 1시 30분 부터는 동문회관에서 동요교실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