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자중.고등학교 총동창회

4월 3일(수) 오전11시30분, 동문회관에서 4월 정기간사회가 열렸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사회는 전금자(41회)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희정(39회) 총동창회장의 인사, 양병숙(42회) 부서기의 전차회의록낭독, 
이복남(39회)회계의 전월회계보고, 김행자(31회) 역사관장의 역사관활동보고 
그리고 기타안건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시더나무 문학회 주최로 재학생 글짓기 경연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
시상은 5월 25일 행사시에 하기로 하였다.
이 행사는 모교 재학생들과 전남여고 동창회를 연결시켜주는 
가교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교 92주년 기념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별 간사회비, 광고협찬, 참가티켓비 그리고 발전기금과 장학금에 대한 
협조요청도 있었다.

이날 지휘에는 조숙자(28회) 동문이, 반주에는 노명란(40회) 동문이 수고하였다.

29대 임원회는 정기간사회 전 10시에 모여서 회의를 하고
92주년 행사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논의를 하고 역할을 분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