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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어 볼 수도   안 물어 볼 수도   ㅎㅎ
작성자김용임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05/01/22 21:09 조회수: 1,114




1.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속에  

들어갔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요?"라고 묻더라.

이 여자가 몰라서 묻는걸까...? 딴 놈이 있는걸까...??



2. 이제 곧 이사해야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전

이사오던때랑 똑같이 원상태로 회복시켜놓고 나가란다.

젠장 ~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어디서 잡아다가 놔야지...??



3. 신이시여~ 정말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낄줄 알고 귀를 여기다 달아

놓으셨읍니까...??



4.여자 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5.요즘 속셈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6. 하루밖에 못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자는 것일까...? 죽는 것일까...??


7. 참치 통조림을 따다가 손가락을 베었다.

젠장~ 손가락 있는 사람도 이런데, 참치를 먹는다는 고래나

상어는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8. 대문앞에다 크게 "개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9. 우리 마누라 외출한다고 눈화장에다 속눈썹까지 달고는

썬글라스는 왜 끼는걸까...??



10. 마흔도 안돼서 얼마남지 않은 머리카락에 심란한데

이발소에 가니 이발사가 어떻게 잘라 드릴까요?

하고 음흉하게 쳐다본다.짜식~ 내입에서 "파마해 주세요"

라는 말이 나오길 바라는 걸까...?

아님 "시원하게 다 뽑아주세요" 라는 말이 나오길

바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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