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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한다는 것은....
작성자김용임 이메일[메일보내기] 작성일2005/04/01 07:41 조회수: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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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한다는 것은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자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은 왜 들고 다니지?"

    맹인이 대답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그럽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하는 것이지요"


    -바바하리다스의<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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